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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질문있어요
작성자	이*진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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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였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isery : 불행, 고통, 비참한 신세 마음잡아 개장사라 ,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돌려 생업을 하려 하지만, 결국 오래 가지 않아 헛일이라는 말. 도(道)를 배우는 데에 가장 존귀한 것은 책이다. 책은 사람의 말을 싣고 있다. 말이란 사람의 사고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라는 것은 말로서는 도저히 전할 수 없다. 즉 참된 도(道)를 전한 책이란 있을 리가 없다. 그저 사고의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 책을 유일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도(道)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하고 학자들을 비웃는 말. -장자 철학자란 병 속에 갇힌 파리처럼 나갈 길을 찾지 못한다. -비트겐슈타인 청하지 않은 잔치에 묻지 않은 대답 ,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거나, 아무 말에나 아는 체하고 나서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ardinal : 추기경 재물은 어리석은 자를 망칠 뿐 저 언덕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망치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의 재욕은 자기 몸뿐만 아니라 남까지 망친다. -성전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도가 적간(摘奸) 지나간 듯하다 , 일한 것이 시원스럽고 훤칠함을 이르는 말.